안녕하세요. Nice Sunny Day입니다.휴가로 집에 있거나, 밥하기는 싫은데 간단하고 든든하게 점심 외식을 하고 싶을 때 망설임 없이 찾는 저희 가족만의 '찐' 단골집이 있습니다.저녁에는 훌륭한 세꼬시(뼈째 썬 회) 맛집으로 유명한 '세꼬시마을'인데, 우연히 먹어본 이곳의 점심 특선이 너무 만족스러워 점심에도 꾸준히 방문하고 있습니다.1. 위치: 보정동 '터줏대감' 식당가용인 죽전동과 보정동에는 식당가가 여러 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세꼬시마을'은 그중에서도 꽃메마을과 보정동 카페거리 사이의 오래된 식당가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이 골목의 식당들은 오픈한 지 꽤 오래된 '터줏대감' 같은 곳이 많은데, 방문해 본 곳마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중 '세꼬시마을'은 저희 식구가 특히 아끼는 곳 중 하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