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ice Sunny Day입니다!12월이 되면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며칠 남았어?"라고 매일 묻곤 하죠. 거창한 선물은 25일에 주더라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12월의 하루하루를 좀 더 설레게 만들어 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마켓컬리 장바구니에 쓱 넣은 아이템이 있습니다.바로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입니다. 5학년, 2학년 두 아이와 함께 매일 저녁 달콤한 기다림을 즐기고 있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1. 어드벤트 캘린더가 뭔가요?원래 19세기 독일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매일 사탕이나 초콜릿을 하나씩 주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12월 1일부터 24일(이브)까지, 날짜가 적힌 칸을 하나씩 열어보며 그 안의 작은 선물을 확인하는 '달력형 선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