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1박 2일 호캉스를 다녀왔다. 메인 놀거리로 하루는 수영장, 다른 하루는 바운스 트램폴린파크를 가기로 했다. 일정 상 둘째 날 체크아웃 후 가기로 했는데, 정확한 업장명은 바운스더퍼스트 라고 한다. 이른 점심을 먹고 토요일 12시경에 입장을 했는데 입장대기줄도 없었고, 놀이기구를 타거나 놀이를 할 때 대기줄이 적어서 편하게 놀 수 있었다. 일찍 가서 그랬는지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체크아웃 후 메인로비에서 조금 들어오다 보면 포레스트 타워와 선타워 입구를 지나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왼쪽으로 가면 폴 바셋 근처에 바운스더퍼스트 출입구와 매표소가 보인다. 호텔에서 숙박했다고 하니 약간의 할인을 제공해 주었다. (2시간 권 28,000원 -> 투숙객/인천시민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