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뷔페가 가 보고 싶어서 찾아간 마키노차야 광교점. 설날 연휴 저녁 5시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 주말 공휴일 저녁식사는 5시부터 시작이라 새로 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지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
1. 뷔페답게 다양한 음식 구성
입구왼쪽에는 해산물 코너였는데 회종류, 초밥, 롤, 속초물회(셀프코너) 등이 있었다. 한 편에는 튀김종류와 볶음밥, 라멘, 쌀국수등이 있었다. 입구에 들어가서 중앙측에는 LA갈비와 부채살스테이크 등이 있었고 그 옆에는 음료가 있었다. 그 옆으로 차례대로 파스타와 피자 -> 과일 -> 디저트 -> 아이스크림 -> 맥주 (셀프) 순으로 있었다. 뷔페답게 음식의 종류는 많았고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다.
2. 운영시간 및 가격
구분 | 평일 런치 | 평일 디너 | 주말/공휴일 런치 | 주말/공휴일 디너 |
운영시간 | 11:30 ~ 15:00 | 18:00 ~ 21:00 | 11:00 ~ 16:00 | 17:00 ~ 21:00 |
성인 | 55,000 | 72,000 | 79,000 | |
초등학생 | 32,000 | 37,000 | 40,000 | |
미취학 (37개월~) | 18,000 | 20,000 | 20,000 |
(*) 36개월 이하 영유아 무료, 가격은 VAT포함
3. 맛있게 먹었던 음식 best 5
우리 식구들 기준으로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이다 ^^
- 방어회 : 회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날 따라 더 쫀득쫀득하고 맛있게 먹었다. 김에 싸서 참기름에 찍어 먹었더니 더 맛있었던 것 같다.
- 간장게장 : 간장게장이 짜지도 않고 살도 많아서 괜찮았다.
- 홍가리비찜 : 간이 잘되게 쪄진 것 같아서 맛있게 먹었다.
- 올리브오일 파스타 : 아이들이 가장 맛있게 먹었던 메뉴
-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 우유맛이 강했는데 각종 토핑을 올려서 컵에 먹을 수도 있고 콘에 먹을 수도 있다. 팥을 좋아해서 팥앙금에 곁들여서 여러번 리필해 먹었다.
#마키노차야 수원광교점